(긴글주의)2023년 새마을금고 이슈 정리, 내 적금은 안전한가
바깥양반이.. 작년말인가 올초인가 새마을금고 이자가 10%에 육박해서 적금을 2개나 가입했음..
우선 올해부터 발생한 새마을금고 관련 이슈만 정리해보겠다!
(다쓰고와서 끄적이는 중) 쓰고보니.. 양이 너무 많다.. 급한사람은 맨 마지막줄만 보자.. 올해 새마을금고 너 바빴구나
일각에서는 다른 은행사에서 새마을금고에 가입한 사람들 자기네 은행으로 끌어드리려고 하는거라는데
이런 이유라면 성공한듯 하다.. 바깥양반도 다 해지했다!
예금자 보호한도 근황 (feat 저축은행, 새..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어려운 내용도 쉽게 풀어써주시는분이셔서, 자주 봄
-> 23.03.28 : 새마을금고는 인당 5천만원씩 45,000명이 보상받을 정도의 기금만 모인 상태임
23.03.30 새마을금고의 해명기사
그렇지 이때.. 내가 괜히 실버게이트 들어갔다 뚜두려맞고 나왔지...
국내까지 번진 은행 위기설… 새마을금고 등 해명나서|동아일보 (donga.com)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8일 설명자료를 내고 “최근 문제가 되는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과 관련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관리형 토지신탁’만 취급하고 있으며 연체율은 1월 말 기준 0.71%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최근 PF 대출의 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자 부동산 시장 불황에 따라 연체율은 높아졌지만 충분히 관리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해명하고 나선 것이다. 새마을금고는 건설·부동산업 기업 대출 연체율이 9%대에 달한다는 지적과 관련해서도 “부동산업과 건설업에 종사하는 일부 채무자에 대한 대출 연체율일 뿐 전체 채무자에 대한 연체율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은행 위기설 근황(feat 새마을금고, 코코본..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 23.03.30 : 새마을금고의 부동산 대출중 '관리형 토지 신탁 사업비 대출' 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게 뭐다냐 ? 부동산 PF 대출금, 분양대금을 신탁사가 직접 받아 자금 관리를 해주고, 문제가 생기면 책임도 져서 금융기관을 안심시켜주는 거임
그리고 아파트 가격이 떨어지기 시작하자 금융감독원에서 부동산 PF 기준 강화를 지시했는데, 새마을금고만 안했음
(대상이 아님)
그래서 사람들이 새마을금고만 찾았고, 그 대출 금액이 1년만에 9조에서 15조로 빠르게 늘어났고,
작년 12월 새마을금고도 기준을 강화하기는 했는데, 적용을 올해 4월부터 시행함
그래서 부동산 연체율이 엄청 빠르게 늘어남
부산 '다대 마린시티' 디폴트 위기감…3700억 '브릿지론 이자' 못 구해 (upinews.kr)
부산 다대 마린시티는 브리지론이 3,700억으로, 새마을금고가 2,000억을 참여하고 있는데
새마을금고는 3,700억중에 1순위 2,000억원으로 참여하여 크게 손실을 볼 것 같지는 않다고 함
이때부터였나요, 제가 바깥양반에게 새마을금고 해지하라고 독촉하기 시작한게!!
그래서 크게 가입한 1건만 해지를 5월에 한듯
부동산 PF 근황 A/S (feat 새마을금고..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문제 없다”던 새마을금고, 부동산 공동·집단대출 중단키로 - 조선비즈 (chosun.com)
23.04.13 새마을금고에서 부동산 대출을 중단한다는 뉴스
새마을금고중앙회가 부동산·건설과 관련된 공동대출과 집단대출 취급을 원칙적으로 중단하기로 하면서 신규는 물론 기존 대출의 증액도 불가능해졌다. 특히 지역주택조합에 대한 대출 요건을 대거 강화해 착공이 가능한 수준이어야만 대출이 가능하게끔 했다. 새마을금고를 둘러싸고 유동성 논란이 지속되자 중앙회는 ‘문제 없다’는 공식 입장을 냈지만, 내부적으로는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분위기다.
13일 새마을금고중앙회의 ‘공동·집단대출 및 관리형토지신탁 사업비대출 5차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가계대출을 제외하고 신규대출과 타기관 대환, 금고대출 증액대환에 대한 공동대출을 취급하지 않겠다는 원칙을 세웠다. 공동대출은 사업규모가 큰 경우 여러 단위의 금고가 함께 대출을 실행해주는 것을 뜻한다. 기존 대출에 대한 재대출, 대환은 취급 가능하다. 미분양담보대출도 원칙적으로 취급을 제한하기로 했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지난주부터 전국의 새마을금고에서 적용되고 있다.
> 23.04.13 : (메르님의 소설) 새마을금고의 신임 대표에 주목하자(2020.05.06 채용)
자세한 내용은 메르님의 본문을 확인하자 => (결론) 수상하다 이사람으로 승인되고나서 응? 이건 왜해? 하는것들을 많이 승인함
새마을금고 신용공제 신임대표 류혁 - 매일경제 (mk.co.kr)
73조원에 달하는 돈을 굴리는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임 신용공제 대표에 류혁 아이스텀자산운용 공동대표(57)가 사실상 내정됐다. 류 대표가 유력 후보였던 정재호 전 새마을금고중앙회 자금운용부문장(CIO)과 이대훈 전 NH농협은행장 등을 물리치고 신임 공제대표 자리에 오르면서 금융권에선 '의외의 인사'라는 평가가 나온다.
주절주절..새마을금고 부동산 PF A/S (f..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새마을금고 기업금융팀장ㆍM캐피탈 부사장, 사모펀드(PEF) 출자 비위로 구속 수감-인베스트조선 (investchosun.com)
23.06.02에 올라온 기사로
사모펀드(PEF) 출자사업 비위와 관련된 혐의로 새마을금고 기업금융부 소속 팀장과 M캐피탈(옛 효성캐피탈) 부사장이 구속 수감됐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법원은 이날 새벽 검찰이 청구한 새마을금고 기업금융부 소속 A 팀장(차장급)의 구속영장 청구를 받아들였다. 적용한 혐의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알려진다. 아울러 같은 혐의로 ST리더스 전(前) 실장이자 현재 M캐피탈 소속인 B 부사장도 이날 새벽 구속 수감됐다.
검찰의 압수수색 대상으로 알려진 새마을금고 신용공제회 C 대표와 ST리더스 D 대표는 이번 구속 대상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검찰(서울동부지검 형사6부)은 지난 4월 PEF 출자 관련 비위 혐의로 새마을금고 중앙회 기업금융본부와 중앙회가 PEF를 통해 인수한 M캐피탈, 그리고 다수의 새마을금고가 출자한 PEF 운용사를 압수수색한 바 있다. 수집한 일부 증거를 대상으로 포렌식이 실시된 것으로 전해진다.
> 23.06.04 : (결론) 새마을금고 대표도 압수수색 대상이고, 그 밑의 기업금융 팀장이 구속되었다! 수상하다!
터질 게 터졌다…새마을금고는 어쩌다 비리 백화점 됐나 새마을금고 대해부① | 마켓인사이트 (hankyung.com)
23.06.14에 올라온 뉴스
창립 60주년 비영리기관은 어쩌다 '자본시장 권력'이 됐나
자산규모 284조…시중은행 뺨치게 성장했는데 감독 사각지대
무늬만 비영리 협동조합…중소형 PEF 앞세워 물밑 확장전략 추구
기형적 지배구조 속 '비리백화점' 오명
회장과 정치권 커넥션 겨냥하는 검찰
새마을금고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의 '칼끝'이 정점을 향하고 있다.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 서현욱)는 지난주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20~30명의 검사와 수사관이 동원됐다. 이번 검찰 수사가 불법 리베이트 의혹만 들여다보는 게 아니라는 관측이 많다. 문재인 정권 때 당선된 박차훈 회장의 비리 의혹을 추적하다보면 적잖은 정치인이 연루됐을 것이란 게 새마을금고 안팎의 추측이다. 검찰도 불법 정치자금 조성 가능성까지 열어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는 정치권과 대기업 오너의 불법 정치자금 사건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곳이다.
한국 금융시장에서 새마을금고를 바라보는 시선은 복합적이다. 자본시장 영향력은 시중은행을 넘어선다. 사모펀드(PEF)와 부동산금융(PF) 시장에서 새마을금고는 공격적으로 자금을 집행하면서 성장해왔다. 자산 규모가 284조원에 이른다. 아이러니한 점은 새마을금고가 금융기관이 아니라는 데 있다. 엄밀하게는 협동조합이다. 금융당국의 감독도 받지 않고 내부통제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 중앙회와 금고 사이의 지배구조도 후진적이다. 올해로 설립 60주년을 맞은 새마을금고가 끊이지 않는 금융사고로 '비리백화점' 오명을 벗지 못하는 배경이다. 검찰의 새마을금고 수사를 보면서 '터질 게 터졌다'는 반응이 많은 이유이기도 하다.
새마을금고 수천억 대출 대전 그랑 르피에드 청약결과 '처참'… 832세대 분양에 7건 접수 -인베스트조선 (investchosun.com)
23.04.12 대전 그랑 르피에드 수상하다.
경쟁률 0.008대 1…당첨자 발표 무의미
투자자 모집 당시부터 고분양가 논란
새마을금고, 선순위 대출에 PFV 주주까지
5,000억원 대출이 필요한데 새마을금고가 3,900억원 대출해줌(?)
대전 그랑 르피에드는 평당 4,380만원으로.. 여의도 MBC 부지에 세워지는 오피스텔이 평당 4,305만원이라고함(?)
대전 지역의 평균 분양가는 평당 1,550만원(?) 어..?
수뇌부 향하는 새마을금고 비리 수사…박차훈 회장 측근 기소 - 뉴스1 (news1.kr)
23.06.20
'PF 불법 수수료'에서 투자 펀드 전반으로 수사 확대
박차훈 회장도 압색…수뇌부 연관성 집중 수사 전망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불법 수수료 의혹에서 출발한 새마을금고중앙회 비리가 사모펀드(PEF)로 확산하고 있다.
검찰은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펀드 자금 출자를 알선해 주는 대가로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캐피털 업체 부사장과, 특혜 제공 후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새마을금고 팀장을 19일 구속 기소했다.
검찰이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자택·사무실을 압수수색하는 등 중앙회 수뇌부로 향하면서 자본시장의 큰손으로 군림했던 새마을금고의 비리 의혹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부동산PF 근황 A/S 2 (feat 새마을금..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 23.06.30 : 새마을금고 연체율이 6%를 돌파함(작년 연말 3.6%, 6개월만에 6.4%)
남양주동부 새마을금고 PF 부실 ‘뇌관 터졌다’ - 인천일보 (incheonilbo.com)
부동산 PF 대출이 금융부실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는 가운데 지역 새마을금고에서 PF 대출로 인한 파산 직전의 상황이 발생했다.
남양주 동부새마을금고(구 평내새마을금고 이하 동부금고)는 수백억대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대출로 인해 폐업하고 기존 예금과 영업점 등 자산은 화도새마을금고로 인수합병된다.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악성채권을 떠안으며 사태를 수습해 대규모 인출로 인한 최악의 사태는 모면했다.
29일 동부금고 관계자에 따르면 “동부금고는 지난 1월부터 PF 대출 연체율이 갑자기 올라가 이 사장이 진상파악과 함께 중앙회에 보고한 것으로 안다. 3월쯤에 중앙회의 감사를 받고 부실대출 규모가 밝혀지면서 인출사태가 벌어져 금고 관계자들이 총 출동해 예금자들을 설득해 가까스로 위기를 막았다”고 밝혔다.
동부금고는 중앙회 감사에서 600억원의 PF 대출이 밝혀졌고 이중 회수 불가능한 악성채권이 13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인천일보(https://www.incheonilbo.com)
기사 해설(feat 새마을금고 이자 면제, 부..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새마을금고 연체율 6%→4% 이하로 낮춘다 | 서울경제 (sedaily.com)
23.07.04 뉴스
정부가 연체율이 치솟는 새마을금고의 건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연내 1조 2000억 원 규모의 부실채권 매각을 유도한다. 이를 위해 개별 금고가 직접 부실채권을 매각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편하고 현재 6%에 달하는 대출 연체율도 4% 이하로 낮추는 작업을 추진한다.
행정안전부는 4일 개별 새마을금고가 다양한 경로로 부실채권을 매각할 수 있도록 금융위원회와 논의해 ‘자산유동화에 관한 법률(자산유동화법)’ 시행령을 개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3.07.03 뉴스
"100% 이자 감면" 새마을금고의 이상한 건전성 관리 (imbc.com)
[단독] 연체율 뛴 새마을금고…"이사장 승인하면 이자 100% 탕감" | 중앙일보 (joongang.co.kr)
3개월이내로 밀린 이자는 100% 감면
3개월이상 이자가 밀려있으면, 이자 100% 감면 / 원금을 75%만 갚으면 다 갚은것으로 해줌(어?)
내일신문 » 뉴스보기 (naeil.com)
증권사·새마을금고 '부동산PF 연체율 급증' … 당국 "관리 가능"
금융당국, 2분기 증권사 대손상각 주문
100개 새마을금고 특별검사·점검 착수
PF대주단협약, 66개 사업장 금융지원
새마을금고의 경우 법인대출 연체율이 올해 3월말 기준 9.99%로 지난해말 대비 3.27%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법인대출 중 건설 및 부동산업 대출 연체율은 12%를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동대출 연체율은 20%에 육박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새마을금고 전체 대출 연체율은 3월말 기준 5.43%로 지난해말 대비 1.75%p 상승했다.
새마을금고의 연체율 급등에 따른 부실 우려가 커지면서 감독 부처인 행정안전부는 금융감독원, 예금보험공사 등 관계 기관들과 함께 10일부터 100개 새마을금고에 대한 특별검사·점검에 착수하기로 했다. 관리형 토지신탁 등 넓은 의미의 PF를 포함한 부동산 대출 전반의 연체 상황을 집중적으로 들어다볼 것으로 알려졌다. 부실 위험이 매우 높은 30곳에 대해서는 특별검사를, 부실 위험은 다소 낮지만 연체율 상승 속도가 빠른 금고 70곳에 대해서는 특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금융당국은 새마을금고 위기설에 대해 진화에 나섰다. 부동산PF 사업 점검회의에서 금융위원회는 "새마을금고의 경우 최근 연체율은 상승 추세이나 수익성, 건전성 지표 고려 시 충분히 관리 가능한 수준"이라며 "PF·공동대출의 경우 높은 상환순위 및 LTV 비율 감안 시 회수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 23.07.05 : 부실채권 1조 2천억원 매각한다 = 부실채권이 1조 2천억원 이상 있음(제값을 받지 못함)
거진 1조를 손실보고 판다.. 걱정된다
새마을 금고 대표 체포영장 발부 근황등(fea..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검찰, 류혁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대표이사 체포 | 서울경제 (sedaily.com)
23.07.05 19시에 올라온 뉴스인걸 보니 어제 저녁인듯
류 대표는 새마을금고가 아이스텀 파트너스(토닉PE)에 프로젝트펀드 자금을 출자하는 과정에서 불법 알선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류 대표가 2020년 새마을금고 신용공제 대표로 취임하기 전 아이스텀 자산운용의 대표로 재직한 바 있기 때문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 펀드 알선 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은 투자 실무를 맡고 있던 새마을금고 A 팀장을 지난달 구속 기소한 이후 류 대표까지 체포에 나서며 수사 대상을 윗선으로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검찰은 지난달 8일 박차훈 새마을금고 회장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 한 바 있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S0JLIJB2
사실 이 글은... 오늘 이 사진때문에 올리게 되었다...
그렇다.. 어제 저녁 7시53분에 바깥양반이 받은 새마을금고 문자다!
이 문자를 보고 오빠는 뭐지? 했는데 나는 헉! 했다
나도 이렇게 해지하라고 보채는거 보면... 뱅크런.. 일어날거같은데..?(한낱개미)
공교롭게 대표이사 체포 뉴스 이후에 영업시간도 다 끝난 뒤에 보내는 문자라.. 많이 초조한듯 하다..
어제 봤던 '이로운 사기'의 대사가 생각난다.
"사기치는 사람은, 사기 당하는 사람을 생각하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