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독일 여행중, 텍스프리의 모든 것
모순지
2023. 4. 22.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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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을 여행간다고하면, 주변인이 텍스프리를 챙기라고 이야기함.
그래서 결제를 할때,
"텍스 프리 플리즈" 라고 이야기한다.
내가 텍스 프리 영수증을 요청한 곳으로는
1. 4711 향수판매점
2. dm(데엠)
3. 식당
이렇게 였다.
문제 없이 텍스프리를 하려면,
1. 캐리어에 텍스프리로 구매하려는 제품을 모아둔다.(공항에서 검사함
2. 텍스프리 영수증과 볼펜을 가지고 가기
우선 이정도가 기본이고
있었던 일을 이야기해주면,
1. 4711 향수판매점은 5유로의 텍스프리를 받아야하는데 공항에서 현금으로 받으려면 1유로를 준다고함(ㅋㅋ이게 무슨 양아치심보야)
그래서 카드로 받으면 몇개월이 걸리는데 5유로래서 카드로 받기로함.
2.dm(데엠)은 체크인 후, 짐 검사 하고, 확인 도장이 찍힌 영수증을 가지고 다시 dm에 방문해야함(공항과 제휴를 맺지않은건지, 독일이 손해를 안보려는건지...)
그래서 다음번 독일방문때 영수증을 챙겨오라고함ㅋㅋ 뭔 개소리야!! 싶긴했지만 다행히 주변에 조만간 독일가는사람이 있어 위임장과 함께 전달하기로했음
3.식당은 먹을거라 텍스프리가 안된다고함..
생각보다 텍스 프리가 막그렇게 쉽지않았다 별기대하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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